코로나로 인한 시민들 간의 모임, 외출 등이 제약을 받으면서 나본인 혼자서 산행, 가족 단위 꽃구경을 하는 청년들이 많아 졌다. 하지만 평소 오르지도 않던 산에 등산을 시도하다가 순간적인 허리 통증이 보여지는 경우도 있다. 회사원 이 모씨도 이 같은 통증으로 일요일 미아동 근처 한방병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결국 B씨의 병명은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이었다. 사무직이라 앉아 있는 시간이 대다수인 편이라 운동량이 전혀 없다가 갑자기 오른 산행이 ...